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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9월 16일 ’아스피린과 쌍화탕‘의 저자 배현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중앙도서관 자료실에서 이번 8월부터 전시된 ‘알면 약이 되는 지식’ 오늘을 담다 주제별 도서 전시의 연계 강연이다. 약은 어떤 것을 선택하는지, 또 어떻게 섭취하느냐에 따라 약이 되기도, 독이 되기도 한다. 본 강연은 의약품 섭취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하고 보다 적절하게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강연 진행자 배현 작가는 현재 성...
[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시는 9월 1일 파주스타디움 정보화교육장에서 ‘2023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을 신청한 임업인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임업직불금 의무교육은 2시간 과정의 온라인 교육을 통해서도 이수할 수 있으며 교육을 이수하지 못하는 경우 직불금의 10%가 감액된다. 이에 파주시는 온라인 사용이 익숙지 않은 임업인들을 위해 집합 대면 교육 방안을 마련했다. 대면 교육은 ▲임업·산림의 공익기능과 가치 ▲임업직불제의 개념 및 도입 배경 ▲부정수급 예방 교육 등에 ...
[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시는 지난 1일 운정행정복지센터 대공연장에서 관내 개업 및 소속공인중개사 약 300명을 대상으로 연수 교육을 실시했다. 연수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전면 사이버교육으로 실시해 오다 올해 3년 만에 대면 집합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중개 관련 법령, 부동산 거래 사고 예방 및 직업윤리, 부동산 세제 실무 등 2023년 10월 19일 일부 개정되는 중개보조원 미리 고지 의무 등의 공인중개사법령과 관련해 중개사가 알아야 할 필수적 요소에 대해 다뤘다. 또한 전문 강사와...
[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시는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소지자에게 안전교육 이수 안내 문자를 지난 3월에 이어 9월 5일에 추가로 발송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교육 이수에 따른 사항을 일반우편으로 안내해왔으나 시민 편의를 위한 행정의 일환으로 정보전달률을 높이기 위해 안내 문자를 일반우편과 병행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알림 문자를 받지 못한 대상자에게는 9월 중순 우편으로 안내엽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건설기계조종사 안전교육은 반복되는 건설기계 관련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된 ...
[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4일부터 가로수 하부 및 중앙분리대, 도로변 녹지대 일원에서 풀 깎기 작업을 추진한다. 시는 ‘2023년 주요 도로변 가로수 및 녹지대 관리공사’를 통해 파주시 전체 지역을 7개 권역으로 나누어 3월부터 연중 관리 해오고 있었으며, 잦은 호우로 무성하게 자란 잡풀을 추석 전까지 제거해 깨끗한 가로녹지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청명한 가을을 맞아 시민이 걷고 싶은 쾌적한 가로경관을 제공함과 동시에 보행자 통행 안전성까지 확보할 것으...
[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시는 2023년 7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9월 4일부터 25일까지 열람 기간을 운영하고 토지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 열람 대상은 2023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사유가 발생한 4,510필지에 대한 ㎡당 가격이다. 열람은 파주시 누리집(https:www.paju.go.kr) 또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해 토지 특성이 잘못 조사됐다고 생각...
[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시가 9월 4일부터 2023년 3단계 공공근로 사업을 시작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 실업자에게 공공분야의 일자리를 한시적으로 제공해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함과 동시에 근로 의욕을 고취해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 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18세 이상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 4억 원 이하인 파주시민(외국인 등록번호 보유자 포함)으로, 임금은 시간당 파주시 통상시급인 1만 1,100원이 지급된다. 참여자는 4대 보험 가입이 ...
[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시는 오는 13일 지방세 고액체납자의 체납 징수를 위해 압류한 명품 가방과 시계, 귀금속 등을 공개 매각한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0~2022년에는 온라인으로 매각이 진행됐지만, 올해는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 3층에서 실시된다. 매각 대상 물품은 파주시 압류 물품 35점을 비롯해 약 770여 점의 명품 가방, 귀금속, 상품권 등이며, 감정가는 5백만 원의 다이아몬드 반지에서 최소 2만 원대까지 다양한 금액대의 물품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
[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시는 노후된 민간·가정·협동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어린이집 환경개선비 지원사업은 어린이 활동 공간 개보수, 안전·위생용품, 노후장비 교체, 구입 등 영유아의 안전과 위생에 직결된 보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시설 개보수와 장비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어린이집 환경개선비는 2천7백만 원을 지원한다. 1개소당 정원 20인 이상 어린이집의 경우 최대 3백만 원, 20인 미만 어린이집은 최대 2백만 원을 지원하며, 총 사업비의 50%를 자부담...
[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시와 파주경찰서는 1일부터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이하, 공동대응팀)을 꾸리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1월 파주시가 경기북부 최초 경기도 시군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4월에 파주경찰서와 공동대응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사무공간 정비, 전문인력 채용, 파주경찰서의 학대예방경찰관(APO) 지원 및 타 지자체 벤치마킹 등의 준비를 통하여 8월 한 달간 시범운영을 진행했다. 파주시청 여성가족과 내에 설치된 공동대응팀은 112에 신고된 피해자를 중...
[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시는 시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한 ‘시책일몰제’를 통해 32개의 시책을 폐지함으로써 약 15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시책일몰제는 정책환경의 변화 등으로 실효성이 떨어진 시책을 중단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막고 한정된 예산과 행정력 안에서 행정효율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일몰 대상이 되는 시책은 ▲예산 투입 대비 성과가 미흡한 시책 ▲실효성 검토 없이 관행적으로 유지되는 시책 ▲시민들의 참여나 수요가 감소한 시책 ▲정책환경 변화로 인해 기능이 쇠퇴한 ...
[더코리아-전남 보성] 보성군의회 전상호 의원이 발의한 ‘보성군 의용소방대 지원 조례안'이 제296회 보성군의회 임시회를 통해 의결되었다. 의용소방대원의 현장 대응능력 및 복리 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발의된 이 조례는 ▲ 지원범위와 지원절차 ▲ 지도 및 감독 ▲ 지방보조금 목적 외 사용금지 ▲ 포상 등에 관한 사항을 담았다. 전상호 의원은 “전남 도내 22개 시군에서 보성군을 포함한 3개 지자체에서만 의용소방대에 대한 지원조례가 제정되지 않았던 실정이다”면서 “그동안 열악한 환경 속...
[더코리아-전남 보성] 보성군의회 임용민 의원이 발의한‘보성군 공동주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96회 보성군의회 임시회를 통해 의결되었다 이번 개정조례는 20세대 미만의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해 관리비용 등을 지원할 수 없는 종전 조례를 개선하기 위해 발의된 것으로 안 제4조(적용범위)를 ‘2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에서 ‘공동주택’으로 지원기준을 완화하였다. 이 안을 발의한 임용민 의장은 “관내 전체 공동주택 54개소 중 22개소(41%)에 해당하는 공동주택이 20세대 미만에 해당한다”면서 ...
[더코리아-전남 보성] 보성군의회 김경미 의원이 발의한‘보성군 산후조리비용 지원 조례안’이 제296회 보성군의회 임시회를 통해 의결되었다.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를 도모하고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발의된 이 조례는 ▲지원대상 ▲지원기준 ▲지원신청 ▲환수조치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다. 이 안을 발의한 김경미 의원은 “관내에 아이 울음소리가 사라져가는 가운데 이 조례가 출산 장려와 함께 취약계층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보호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정책들...
[더코리아-전남 여수]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에 따르면 고용진‧민덕희‧김채경‧이선효‧박영평 의원이 4일 제231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고용진 의원은 현재 섬에 많은 투자가 이뤄지고 있지만 정책이 막연해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섬 개발철학 구체화 △권역별 개발방향 수립 △권역별로 거점섬‧테마섬 기능 분할 및 연계계획 수립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에서 섬 관련 신기술의 전시와 실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민덕희 의원은 여순사건을 다크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