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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안전한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위해 의료기관과 협력

기사입력 2023.07.31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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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6개 대형 병원 관계자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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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경기 고양]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7월 26일 고양종합운동장 연회장에서 관내 의료기관과 함께 안전한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및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를 위한‘고양특례시-의료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고양시 생활체육대축전전담팀과 응급의료센터가 있는 6개 대형병원(명지병원, 일산병원, 동국대일산병원, 인제대일산백병원, 일산차병원)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9월 생활대축전 개최를 앞두고 ▲의사 파견 ▲경기장 별 최단거리 병원 지정 ▲비상연락망 구축 등을 논의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협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업무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선수단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관내 의료기관의 협조가 필요하다”이라며“고양시에서 15년 만에 열리는 생활체육대회인 만큼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9월 15일부터 진행되는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은 31개 시군 2만여명의 생활체육동호인이 참여하는 생활체육 축제다. 고양시는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전담팀을 구성해 빈틈없이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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