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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교수학습 조성, 생태환경 교육 등도 집중 자문
[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5일(화)부터 28일(금)까지 4일간 보령시 소재 충남교육청해양수련원에서 올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대상 25교를 대상으로 ‘외부전문가 자문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부전문가 자문단’은 충남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과 감성꿈틀 사업에 대한 건축기획, 설계 등 사업 추진과 관련된 전문적 기술 지원과 자문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건축계획·설계 분야, 건설공학분야, 건축환경, 공간디자인, 교육과정 등 다양한 분야의 대학교수와 건축사, 기타 전문가 46명으로 구성돼 교육시설의 기획과 설계를 검증하고 조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자문회의에서는 올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대상교 25교의 사전기획 과정과 결과에 대한 외부전문가 자문을 통해 건축기획(학교시설)과 교육기획(교육과정)이 두루 개발될 수 있도록 면밀한 검토가 이뤄지고 있다. 또한, 노후된 학교가 미래 지식과 기술에 대응가능한 교육환경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스마트 교수학습 조성 방안 △생태환경 교육 방안 등을 자문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외부전문가 자문단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기능적인 학교시설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학교시설의 혁신과 교육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과 감성꿈틀 사업의 사전기획 단계뿐 아니라 △교육수요자의 의견 수렴 결과물의 설계단계 반영 여부 △설계와 공사 진행 중 학생, 교직원들의 안전확보 여부 △공사 중 수업대책 적정성 여부 등에 대해서도 추후 자문단 운영을 통해 면밀히 검토하여 모든 과정에서 교육수요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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