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옹진군 서포리 해수욕장에서 주섬주섬음악회 열려

기사입력 2023.07.30 23:48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더코리아-인천 옹진군]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29일, 덕적도 서포리 해수욕장에서 ‘제7회 주섬주섬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주섬주섬 음악회’는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 옹진군이 후원하는 행사로 부족한 섬 관광 콘텐츠를 보강하고 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개최되었다.

     

    서포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선 열린 이번 음악회는 덕적면 주민들이 준비한 난타 공연과 색소폰 공연을 시작으로 밴드 ‘부활’의 리드보컬 박완규를 비롯해 모불, 이글루베이 등의 인기가수들의 무대가 이어졌으며, 공연 후에는 서포리 청년회에서 준비한 캠프파이어가 진행되어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여름밤의 낭만을 선사했다.

     

    문경복 군수는 “덕적도 서포리 해수욕장은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될 만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아름다운 해변으로써, 앞으로도 옹진군의 여러 섬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28.-보도자료(주섬주섬음악회).jpg

     

    2023.07.28.-보도자료(주섬주섬음악회)-1.jpg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