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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송림4동, 사회복지기관과 돌봄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23.07.30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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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인천 동구] 인천 동구 송림4동(동장 김순옥)은 복지사각지대 공동 발굴과 지역사회 돌봄 체계 구축을 강화하기 위해 사회복지기관 6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역복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협약은 지난 20일과 27일 각각 진행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동구가족센터,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동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성언의집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 창영종합사회복지관 6곳이다.

     

    송림4동은 이번 협약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적극 발굴 ▲지역사회 돌봄 희망 대상자 서비스 제공 ▲위기 상황 해결 위한 최적의 서비스 기관 연계 등 원활한 복지업무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협약기관들과 향후 정기적인 업무간담회를 진행, 공동사업 발굴 및 위기 가구 지원을 위한 통합사례회의 등을 추진하며 기관 간 소통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 협약기관 센터장은 “이번 협약에 따라 송림4동의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며 “복지서비스의 안정적 제공이라는 공동 목표를 이뤄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순옥 송림4동장은 “앞으로도 송림4동이 구심점이 되어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민관협력을 토대로 복지 보호망이 구축된 안전한 송림4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3)송림4동 사회복지기관과 돌봄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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