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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한국백세인연구단, 백세인 연구조사 실시

기사입력 2023.07.2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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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군 95세 이상 노인 대상

    화순 백세인 연구조사 발대식.jpg

     

    [더코리아-광주] 전남대학교병원 한국백세인연구단(소장 박광성 비뇨의학과 교수)이 전남지역의 대표적인 백신바이오산업 거점도시인 화순군 일대에서 백세인 연구조사를 실시한다.

     

    한국백세인연구단은 지난 25일 오후 3시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화순캠퍼스 M5 맑은홀에서 박상철 전남대 석좌교수, 정영도 전남대 의과대학장, 정용연 화순전남대병원장, 이영규 화순군 바이오백신 담당관·이미경 팀장, 화순생명사회포럼 범희승 사무총장·이용범 웰에이징분과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백세인 건강상태 및 생활환경 연구조사 발대식을 열었다.

     

    화순 백세인 연구조사 발대식2.jpg

     

    전남대학교 노화과학연구소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화순군의 9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상태와 식습관, 가족 및 생활환경 변화 등의 조사를 통해 장수 요인을 분석한다. 연구조사는 오는 31일부터 약 3주간 화순군 지역의 읍·면 방문을 통해 대면조사로 이루어진다.

     

    박광성 소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노년기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건강노화 모델 제시 및 정부·지자체의 노인복지 정책 및 건강장수 대책 등에도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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