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전북 정읍] 정읍시 택시요금이 다음달 1일부터 인상된다.
정읍시는 지역 내 택시 기본운임(2km)이 당초 3300원에서 4300원으로 1000원 인상된다고 19일 밝혔다.
거리요금은 137m당 100원에서 134m당 100원으로, 시간요금은 33초당 100원에서 32초당 100원으로 조정된다.
대형택시는 기본운임(3km) 요금이 4200원에서 5300원으로 1100원 인상되고, 거리운임은 168m당 200원에서 146m당 200원으로, 시간운임은 40초당 200원에서 35초당 200원으로 조정된다.
할증요율은 복합할증 40%, 시계 외 할증 20%, 심야할증 20%, 호출료 1000원으로 전과 동일하다.
시 관계자는 “택시요금 인상에 따라 서비스의 질 또한 향상될 수 있도록 택시업계와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전국 슛돌이들 산청서 선의의 경쟁 펼친다”
- 2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박민교 선수 4번째 한라장사 등극 봉납식
- 3신성훈 감독, 과거 김호중과 추억 떠올려..‘사회에 나오면 지혜로운 호중이가 되길 바래’
- 4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5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기아타이거즈 홈경기 관전
- 6기아, 제11회 스킬 월드컵 성료
- 7전 세계 영화제 25관왕..영화 ‘신의선택’ 추석 날 개봉 확정..‘드라마 버전’ 선공개
- 8강남구,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콘서트 개최
- 9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10제15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판매 시작 제1호는 연예기획사 에스팀 김소연 대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