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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하림과 함께하는 사랑의 다이로움 밥차

기사입력 2023.07.2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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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외된 이웃 450여명에 삼계탕 나눔봉사


    (주)하림과 함께하는 사랑의 다이로움 밥차 (1).png

     

    (주)하림과 함께하는 사랑의 다이로움 밥차 (2).png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는 ㈜하림‘사랑나눔실천단’30여명과 19일 이리중앙교회에서 결식 우려 어르신 450여명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하는 행사를 가졌다.

     

    2012년부터 진행된 삼계탕 나눔행사는 올해로 18번째로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직접 대접하면서 어르신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나눔의 의미를 더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호석 대표는 “무더위와 장마가 연일 계속되는 요즘,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더불어 지역의 더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지역의 대표 기업인 하림에서 해마다 다방면에 지원을 해주심에 매우 감사드린다”며“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힘을 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림은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식품기업으로 매년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2011년부터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하림 생산 식품을 꾸준히 기탁해 오고 있다. 초등장학생 도서지원, 용가리 어린이 세트 지원, 산불피해 이재민돕기 성금지원, 저소득가구 냉난방비 및 아동 장난감과 도서류 지원, The미식장인라면 지원 등 후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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