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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MZ세대와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리버스 멘토링 큰 호응 얻어

기사입력 2023.07.21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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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여수] 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는 20일 MZ세대와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리버스 멘토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리버스 멘토링은 전통적인 방식과는 반대로 젊은 직원이 멘토(Mentor, 가르침을 주는 사람)가 되어 멘티(Mentee, 가르침을 받는 사람)인 선배 경영진을 코칭하고 가이드 하는 것으로서 서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생각을 공유하는 소통방식이다.

     

     이번 리버스 멘토링에서는 임용 3년 이내의 후배 직원이 멘토가 되고 이달승 여수소방서장 및 각 부서 과장이 멘티가 되어‘내가 소방서장이라면 하고 싶은 일’,‘내가 좋아하고 싫어하는 상사 스타일은?’,‘내가 소장조직에 바라는 것은?’등의 주제로 소통의 시간을 나누었다.

     

     멘토로 참여한 소방사 김소방(가명)은“이번 시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유익했고, 사무실에서 이야기할 시간이 없었는데 이런 자리가 마련되어 좋았습니다. 또 하고 싶어요.”라고 밝혔다.

     

    230720 리버스멘토링 (1).jpg

     

     이달승 여수소방서장은 “리버스 멘토링을 통해 직원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런 기회를 앞으로 자주 만들어 직원들과 더욱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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