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상담심리학과(학과장 장은영)는 7월 10일 교내 복지관 상담센터에서 광산구 별별학교(교장 손현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과 전공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생 상담센터와 강의실 등 학교 시설을 소개하고 심리검사와 재학생과의 소통, 교수자와의 면담 등을 가진데 이어, 학과의 연계전공이나 관련 자격증, 대학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해소했다.
전공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상담심리학과 체험을 하면서 궁금했던 점들을 많이 알아갈 수 있었고 상담심리학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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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북] 경북도는 6일 동부청사 대회의실에서 도내 원전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육성·기술개발·인재양성 및 국책사업 유치 등 협력과제 발굴을 논의하기 위한 ‘제2차 원전산업 육성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두산에너빌리티, 포스텍, 동국대, 한동대,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 경북테크노파크 등 도내 산·학·연 기관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참석했다. 원전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통한 원전 최강국 도약이라는 목표를 담은 정부의 국정과제에 맞춰 경북도 또한 원전산업 육성 협의회를 시작...
[더코리아-경북]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10월 6일부터 국내여행플랫폼 프립과 협업해 경북형 워케이션 상품 온라인 기획전을 운영한다. 이번 기획전은 ‘고즈넉한 경북에서 일과 쉼을 온전히’라는 주제로 경북의 매력을 담은 4개 지역에서 가장 편안한 가격으로 만나는 경북형 워케이션, 일쉼동체 상품을 판매한다. 기존 상품가 대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2박3일 기준 최저 7만2천 원부터 이용가능한 상품부터 다양하게 준비했다. 또한, 상품 이용 시 워케이션 웰컴키트*도 제공한다. * 웰컴키트 : 안...
[더코리아-경북] 경북도는 10월 6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경북도, 경주시, 포항시, 경북소재 산·학·연·관 기관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국제 이차전지 포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사전 행사로 기아-에코프로-현대글로비스-에바싸이클-경상북도-경북TP 간 「배터리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얼라이언스」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배터리 재활용 얼라이언스는 국내 최초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이차전지 원소재부터 완성차에 이르는 산업 전반에 걸친 협력체...
[더코리아-광주] 광주이스포츠교육원(원장 정연철, 호남대 교수)은 이스포츠산업 활성화와 이스포츠 전문종목 선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10월 10일부터 11월 11일까지 ‘2023년 8차 이스포츠 전문종목 게이머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8차 교육과정에서 운영하는 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발로란트에 대해 하루 평일 2.5시간, 주말 4시간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 분야로는 기초, 실전, 프로준비반이 개설돼 있다. 게이머 양성 과정은 개인 게이밍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해당 종목의 ...
[더코리아-경남 김해]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지난 7~8일 양일간 김해체육관에서 김해시장배 배드민턴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9일 밝혔다. 김해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김해시, 김해시체육회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300개 팀 600여명이 참가하여 그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이번 대회는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3종목으로 진행되었고 기량과 대회참가 실적에 따라 대회참가자를 S급부터 E급까지 구분하여 각 급수·종목별 예선리그전,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
[더코리아-전북 전주] 책의 도시 전주의 우수한 도서관 정책이 2023 동아시아 문화도시인 일본 시즈오카현에 소개됐다. 전주시는 8일 전주도서관 정책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일본 시즈오카현 컨벤션 아트센터 그란십에서 열린 ‘동아시아문화도시 글로벌지역센터 심포지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시즈오카현립대학 글로벌지역센터가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국과 일본, 중국 3개국의 대표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동아시아 지역의 박물관 및 도서관, 미술관의 역할’을 주제로 도서관과 박물관, 미술관계의 동향과 역...
[더코리아-전북 정읍] 전북 제1호 지방정원인 ‘정읍 구절초 지방정원’에서 제16회 구절초꽃축제가 펼쳐지고 있다. 8일 열린 개막식에는 개막선언과 함께 이학수 시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이어 임상규 전북도 행정부지사, 윤준병 국회의원, 고경윤 시의회 의장과 부안 권익현 군수, 순창 최영일 군수 등 인근 지자체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후 인기 트로트가수 장민호와 김다현, 7080 감성음악의 대표가수 박강성 등의 축하공연과 화려한 불꽃놀이로 본격적인 개막을 알렸다.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은 아름다...
[더코리아-대전] 대전시는 13일부터 15일까지 대전전통나래관에서 ‘대전 무형문화재 기능 종목 보유자 공개행사’를 개최한다. 무형문화재는 전통 공연․예술․공예․미술 및 전통지식, 민간신앙, 놀이 등으로 유형문화재와는 달리 보호돼야 할 전통의 기능과 예능을 사람이 보유하고 있다. 이에 기․예능 보유자(또는 단체)는 전승 기량과 전형(典型)의 유지를 1년에 한 번 일반에 공개하여 보유한 기․예능이 잘 보전되고 있음을 증명해야 한다. 이번 행사는 13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 동안 작품전시회가 열리는 ...
[더코리아-대구]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2023 우수프로그램지원사업 ‘생활미술프로젝트’ 참여자를 10월 10일(화)부터 적정인원 마감까지 상시 모집한다. ‘생활미술프로젝트’는 시민이 주체가 되어 작품제작부터 전시까지 이어지는 협업 프로젝트이다. 지역작가와 생활미술동호회가 만나 시민과 함께 협력하여 완성해나가는 진행형 전시이며 지난 7월 상반기 전시 ‘우주’에 4차례 워크샵을 진행, 총 174명이 작품제작에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하반기는 ‘크리스마스의 마법’이라는...
[더코리아-대구]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향토역사관은 10월 11일(수) 2시에 달성공원으로 가을 소풍을 떠나 달성공원에 대한 각자의 추억을 소환하고, 고대 대구지역 읍락국가였던 달구벌국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달성공원에 위치한 대구향토역사관은 ‘달구벌 역사 여행의 시작’이란 슬로건을 새로 선정하여, 전근대 대구 역사를 중심 범위로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달구벌 역사문화 알기’는 성인 대상 프로그램이며, 이번이 제6회째를 맞이한다. ‘달성공원 가을 소풍, 추억 속...
[더코리아-대구]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은 2023년 대구근대역사관 특별기획전 ‘대구에서 만나자 –1910년대 광복을 꿈꾼 청년들-’(2023.6.9.~11.5.) 관람객이 10월 3일 2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대구지역 독립운동사 돋보기 전시로 진행 중인 이번 특별기획전은 ‘열린 도시’ 대구였기에 가능했던 1910년대 대구 달성공원에서 결성된 ‘광복회’ 활동에 주목하였다. 지난 6월 9일 전시를 개막하여 8월 15일 광복절에 관람객 1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개천절인 10월 3일에 누적관...
[더코리아-대구] 대구광역시 건축위원회의 임기가 오는 11월 30일로 만료됨에 따라 건축위원회 위원 구성 및 운영에 있어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10월 10일부터 10월 20일까지 공개모집을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90여 명으로 건축계획, 건축구조, 건축시공, 토질 및 기초, 전통건축, 토목, 에너지(녹색건축), 건축·기계설비, 전기설비, 정보통신, 소방(방재), 교통, 미술(디자인), 조경, 도시계획, 범죄예방, 법률 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대상으로 10월 20일까지 공개 모집하며, 여성 참여를...
[더코리아-대구] 대구광역시는 동북지방통계청이 주관한 지자체 지역통계 정책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전기·가스·수도요금 연체 정보를 활용한「지역특화형 위기정보 빅데이터 활용사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동북지방통계청이 지역통계 데이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관련 기관의 사기진작을 목적으로 지자체, 시도 연구원, 한국은행 등을 대상으로 실시해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2건을 선정했다. 지역특화형 위기정보 빅데이터 활용사업은 ‘대구광역시 위기가구 종합지원 계획’에 따라 지난해 10...
[더코리아-대전] 대전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소제동에서 10월 6일부터 2일간 2023 대전동구동락축제가 개최된다. 대전광역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행사장을 관람하고 축제 준비에 애써 주신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소제동은 100년의 시간이 겹겹이 쌓인 근대문화 유산의 요람이며 우리 대전에 소중한 역사가 담겨있는 정겨운 곳”이라며“대전 0시축제와 같이 대전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돋움하는데 대전시의회도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23 대전 동...
[더코리아-대전]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6일 우리들공원(대흥동)에서 개최된‘2023 대전 K-힙합페스티벌’개막식에 참석해 한국힙합문화협회 함서현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경연대회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래 의장은 “힙합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힙합을 거리문화에서 대중문화로 성장시키고, 현재는 대중 음악계의 주류가 되었다”라며“오늘의 K-힙합페스티벌이 세계를 이끌어갈 K-힙합 문화 선진의 깃대를 세우는 날이다”고 말했다. ‘2023 대전 K-힙합페스티벌’은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