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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동수농공단지 외국인근로자 315명 전수조사

기사입력 2021.01.1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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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임시선별진료소 설치, 방역사각지대 발굴 따른 선제적 방역 총력...13~15일 병원·대학교 종사자 및 외국인 학생 800여명 전수검사 실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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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코리아 - 전남 나주 ] 나주시가 코로나 19 집단 감염에 취약한 관내 농공단지 , 병원 , 대학교 , 운수회사 등을 대상으로 외국인을 포함한 종사자 , 학생 전수검사에 나선다 .

     

    나주시 보건소 방역당국은 11 일 동수농공단지 ( 동수동 76 번지 일원 ) 내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외국인 근로자 315 명에 대한 코로나 전수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동수농공단지는 다양한 산업 부류의 다수 회사가 밀집된 곳으로 확진자 발생 시 집단 감염 가능성이 높고 외국인 근로자가 많아 방역 취약 지대에 속한다는 판단에서다 .

     

    방역당국 관계자는 코로나 3 차 대유행으로 전국 직장 , 사업장 등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의 경우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고 정보력이 부족해 검사를 받지 못하는 사례가 있다 며 전수검사 필요성을 강조했다 .

     

    앞서 나주시는 집단 감염사례 사전 차단을 위해 지난 해 10 월부터 요양병원 , 요양원 등 감염 취약 시설 123 개소 , 3500 여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전수검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

     

    이를 통해 지난 8 일 확진자 1 명을 조기 발견 , 즉각적인 방역 조치로 추가 확산을 막았다 .

     

    방역당국은 전수검사 대상 시설 대상자 전원을 코호트 격리 조치했으며 지속적인 전수검사를 통해 추가 확산 차단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

     

    방역당국은 오는 13 일부터 15 일까지 사흘 간 급성기병원 4 개소 ( 나주종합병원 · 빛가람종합병원 · 빛가람병원 ·NH 미래아동병원 ) 와 대학 3 개교 외국인 유학생 등 800 여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한다 .

     

    또 다른 감염 취약지인 대중교통 종사자 800 여명도 별도 일정 조율을 통해 시일 내 전수검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

    강인규 나주시장은 방역사각지대의 선제적 발굴과 방역 조치를 통해 코로나 3 차 대유행으로부터 12 만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가겠다 최근 지역사회 코로나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개인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고 모임을 최대한 자제해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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