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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원장 지선호)이 15일(토), ‘음(音)미(美)하는 콘서트’ 2부를 리듬팩토리 타악기 앙상블 「타악 퍼포먼스」의 타악 선율과 함께 시작했다.
‘음미하는 콘서트’는 음악과 미술을 주제로 상반기에는 1부, 하반기에는 2부를 주말에 진행하는 교육문화원 자체기획 공연이다.
음악, 테이블인형극, 댄스, 미술 등 다양한 예술의 범주를 다루는 문화콘서트로 특히, 교육문화원 홍보와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예술가(예봄아티스트)가 주를 이룬다.
지난 상반기에는 ‘음미하는 콘서트’ 1부를 진행하여 테이블 인형극, 퓨전 국악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공연자와 관객이 교감하며 자녀와 학부모, 일반 시민 모두 문화예술을 누리는 시간을 가졌다.
2023년 하반기 공연은 ▲7월 15일(토) 「타악 퍼포먼스」 ▲9월 9일(토) 「시와 음악」 ▲10월 7일(토) 「K-POP과 현대예술」 ▲10월 14일(토) 「비보잉&브레이크댄스」가 준비되어 교육가족을 맞이할 예정이다.
공연 관람은 사전 예약 및 현장 접수로 이루어지며 교육문화원 누리집(www.cbec.go.k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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