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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일터별 시민 대상, 인권 마당극도 예정
[더코리아-광주 동구]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역 사회 내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기존의 대규모 강의에서 벗어나 교육생 스스로가 주체가 돼 참여할 수 있는 ‘소규모 강좌’로 방식을 전환해 대상자별 맞춤형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매년 운영 중이다.
올해는 마을·일터별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기회를 확대하고, 올 하반기 ‘제20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에서 동구만의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인 ‘인권 마당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인권은 사람이 인간답게 살기 위해 사회 전반에 걸쳐 반드시 실천되어야 하는 보편적 권리이다”면서 “각계각층의 인권 감수성 향상 등 인권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인권교육’은 주민들로 구성된 모임 또는 동구 소재 시설·단체라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문도시정책과 인권인문사업계(☎062-608-2192)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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