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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제1기 재난 현장 자원봉사자 전문가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기사입력 2023.07.0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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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광주] 조선대학교가 제1기 재난 현장 자원봉사자 전문가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조선대 재난인문학연구사업단이 주최하며 조선대 재난인문학연구사업단 지역인문학연구센터, 광주시 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호남권트라우마센터 등이 주관한다.

     

    과정은 조선대 재난인문학연구사업단 세미나실에서 오는 10부터 14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광주·전남 지역 대학생(대학원생)을 비롯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수강료는 무료다.

     

    강의는 ‘재난 및 정부의 재난 대응 체계 이해’, ‘자원봉사의 이해’, ‘재난현장 사원봉사자 활동사례’, ‘재난과 정신건강’, ‘생존수영과 인공호흡법’ 등으로 구성됐으며 강희숙 조선대 재난인문학연구사업단장, 이은애 재난안전교육원 대표, 김동훈 라이프라인코리아 대표, 김선정 강릉시자원봉사센터장 등이 강사로 나선다.

     

    수강을 마친 수강생에게는 조선대학교 총장·조선대 재난인문학연구사업단장 명의의 수료증이 지급되며 재난사전대응훈련 실습 참여 자격이 부여된다.

     

    신청서는 7일 오후 5시까지 재난인문학연구사업단 이메일(hkplus@chosun.ac.kr)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062-608-5082.

     

    자원봉사자 양성과정 포스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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