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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홈페이지…7월18~23일 진남체육관․30개국 550여명 세계정상급 선수 참가
[더코리아-전남 여수] 전 세계 30개국 550여명이 참가하는 ‘2023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관람 티켓 사전예매가 26일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시작된다.
23일 시에 따르면 ‘2023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는 세계배드민턴연맹이 공식 인증한 국제대회로 오는 7월 18~23일까지 6일간 진남체육관에서 열린다.
2024년 파리올림픽 참가 포인트가 부여되는 대회로 세계정상급 해외선수가 다수 참가하며 오는 27일 대진표가 확정될 예정이다.
대회 티켓은 오는 26일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며, 대회 당일 현장발권도 가능하다.
19일 본선부터 유료이며 ▲일반석은 주중 1만 원, 주말 2만 원이며▲VIP석은 주중1만5천 원, 주말 3만 원이다. 18일 예선전은 무료다.
시 관계자는 “세계정상급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로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며 “이번 세계대회 개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배드민턴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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