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남 함안] 함안군의회(의장 곽세훈)는 21일을 끝으로 제292회 함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현장방문을 마무리하였다.

이번 현장방문은 제292회 함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 중 주요사업장에 대한 사업추진현황 등을 점검하기 위한 것인 만큼 의원들은 꼼꼼하고 세심하게 현장을 살펴보았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황철용)소관으로 칠원읍에 건립중인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현장을 방문하여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추후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칠원읍 행정복합센터 건립공사’현장에서는 실시설계 시 부터 지역주민, 전문가 등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건축물의 외관보다는 이용의 편리성과 효율성에 중점을 두고 건립해 줄 것을 요청했다.

황철용 위원장은 “군민이 이용하는 시설은 이용하는 군민이 편리하고 즐겨찾는 장소가 되어야 한다”며 “당초 목적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철저한 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며, 오늘 현장방문 시 미비했던 사업장에 대해서는 재점검을 통하여 원활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펴볼 것이다”고 말했다.

곽세훈 의장은 “이번 현장방문 시 지적된 문제점은 의회에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나갈 것이며, 함안군의회는 앞으로도 주민의 입장에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함안군의회(의장 곽세훈)는 제292회 함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20, 21일 양일간 관내 주요사업장 8개소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하였으며, 이번 현장방문 점검결과는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채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