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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기간 인공지능 융합 6개분야 집체교육 진행
[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와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미래기술 중심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호남대학교 AI융합대학 백란 교수와 광주 광산구청 김성훈 교육협력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6월 23일 일반고 AI역량강화를 위해 광산구 미래교육지구사업 추진을 핵심으로한 ‘광산구 미래기술학교 운영’ 기획회의를 가졌다.
이날 기획회의에서는 미래기술에 기반한 교육역량 강화, 디지털 인재양성을 실현하는 구체적 방안과 함께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6개분야의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내용을 심층 논의했다.
구체적인 프로그램 내용은 인공지능 로봇드론 분야부터 미래 모빌리티, 건축 모델링, 인공지능예술, 인공지능 보건, 창의설계 코딩 등 인공지능융합교육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광산구 고등학교의 방학기간중에 진행할 예정이며, 1일 6차시로 인공지능의개념(생성형 AI)부터 전공별 현장실습, 전공별 현장 전문가들과의 멘토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22년부터 디지털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호남대학교는 22년 12월~23년 3월 디지털 새싹 캠프를 통해 광주·전남 지역 학교를 찾아 1,280명의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AISW교육을 실시했고, 22년도 ‘훈훈한 AI교실’은 총 27개교 655명의 나주지역 초·중생들 교육을 실시했으며, 23년도에는 ‘훈훈한 AI PLUS 학교’로 나주지역 초등학생 5~6학년 781명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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