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3일부터 7월 14일까지 광주아이키움 플랫폼을 통해 ‘광주아이키움2.0 생애주기별 정책 이용후기’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광주아이키움2.0’ 생애주기 단계별 지원사업을 직접 이용한 시민을 대상으로 개선·제안 의견이나 이용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맘편한 내☆일, 광주아이키움2.0’ 생애주기별 지원정책은 ▲맘편한 결혼 ▲임신 ▲출생 ▲육아 ▲돌봄 ▲일·생활균형 등 6단계 30개 지원사업을 7개 부서에서 협업해 추진하고 있다.
행사 대상은 지난해 시행한 결혼‧임신 단계의 신혼부부 전세자금 이자 지원, 행복플러스 건강 지원, 임신부 가사돌봄서비스, 출산맘나눔가게 출산용품 기부·나눔 등 시책사업이나 긴급아이돌봄센터, 입원아동돌봄서비스 등 틈새돌봄 서비스를 직접 이용한 시민이다.
참여는 ‘광주아이키움 플랫폼’ 팝업창이나 소통방에서 해당 행사 인터넷주소(URL) 또는 큐알(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직접 이용한 서비스나 지원사업명과 함께 이용 경험, 개선 또는 제안 의견을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 광주아이키움 플랫폼( www.광주아이키움.kr) / 문의 : 키움지원단(062-222-1279)
광주시는 광주아이키움2.0 정책 이용후기 참여자 20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7월 19일 광주아이키움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또 7월에는 광주아이키움 세 번째 온라인 소통 행사로 정책환경 변화와 수요를 고려한 ‘광주아이키움2.0’ 생애주기별 맞춤형 돌봄정책 강화를 위해 ‘출생부터 촘촘한 돌봄체계 강화 시민 정책제안’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온라인 행사, 성평등 육아 확산 행사 및 ‘우리동네 아동돌봄’ 정보 등은 광주아이키움 플랫폼에 회원가입, 카카오톡 친구맺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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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남]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15일 ‘위기의 2030, 마음을 연결하다’란 슬로건으로 증가추세인 경남 청년의 자살률을 조명하고, 실효성 있는 예방 방안을 논의하고자 ‘2023년 세계 자살예방의 날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였으며, 도내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학생상담센터,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등 관계자와 도민 122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3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경상남도 생명사랑 캐릭터 소개 ...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주도 일자리창출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현재까지 5개 기업에서 22명을 신규 채용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첫 시행한 이 사업은 기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특히 행정이 주도로 했던 일자리 창출에서 벗어나 민간 기업이 주도하여 일자리를 만들고 직원을 채용하는 데 의미가 있다. ‘기업 주도 일자리창출 패키지 지원사업’은 도내에 본사 및 주사업장을 두고 있는...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전통주 생산자 의욕고취, 품질 향상과 전통주 소비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2023 제1회 경남 술도가 전통 으뜸 주(酒) 선발 대회」 대중 평가를 9월 20일~21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남 술도가 전통 으뜸 주(酒) 선발 대회는 8월 14일부터 9월 27일까지 43일간 진행하며, 지난달 14일부터 25일까지 신청서 접수 후 서류심사로 자격여부 1단계를 평가한 결과 17개 업체, 28개 제품에 대해 2단계 전문가 평가 자격을 부여했다. 이어, 지난 9월 1...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의회 한빛원전 특별위원회(위원장 장은영)는 지난 9월 14일 전남도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전남․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한빛원전 1․2호기 계속운전에 따른 방사선환경영향평가, 건식저장시설 건설 등 원전 주요 현안과 개선사항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한빛원자력안전협의회와 광주시민단체협의회 등 전남․광주지역 11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간담회는 한빛원전 1․2호기 계속운전 현황,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제출에 따른 대응 방안 논...
[더코리아-경남] 경남도는 조류인플루엔자(AI)의 주요 전파요인인 철새로부터 가금 농장까지의 연결고리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9월 15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도내 주요 철새도래지 12개소에 대하여 축산차량 출입 통제 조치를 한다고 밝혔다. 통제구간은 지난 동절기 통제를 실시한 철새도래지*와 함께 지난 시즌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 검출이 잦았던 김해 봉곡천, 사촌천을 포함하여 6개 시군 12개 철새도래지 20개 지점이 대상이다. * (철새도래지) 창원 주남저수지, 창녕 우포늪·목포늪, 봉산...
[더코리아-경남] 경남도는 18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18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상동기 범죄 대응,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소비 촉진과 추석 민생 안정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를 주재한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최근 전국에서 발생한 흉기난동 범죄로 인해 일상에서의 안전을 위협받고 있다”며, “도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경찰뿐만 아니라 행정기관에서도 적극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범죄취약지역 ...
[더코리아-경남] 최만림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 18일 오전 도청에서 실국본부장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는 가야고분군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관련해 세계유산위원회 참석을 위해 해외출장에 나선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대신해서 행정부지사 주재로 열렸다.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이상동기 범죄 종합대책 수립 시 시군, 통신사와 협력해서 도내 등산로에 휴대전화가 통신이 되지 않는 지역이 없도록 관련 내용을 포함시킬 것”을 주문했다. 이어 “경찰 등 행정력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도민 안전을 지키기위해 민간부문도 함께 참여해서 이상동기 범죄...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는 오는 10월과 11월 전남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을 밝게 비춰줄 첫 번째 성화를 18일 금수강산의 시작점인 해남 땅끝에서 특별 채화했다. 해남 땅끝 맴섬광장에서 진행된 특별 채화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명현관 해남군수, 김석순 해남군의회의장,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 박정현 전남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김성일·박성재 전남도의원, 이길운 해남군체육회장, 박화선 해남군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과 도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 도민이 참여...
[더코리아-경남] 경남도(도지사 박완수)가 청년의 날을 맞아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3 경남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도내 다양한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주간 추진기획단이 행사 주제부터 프로그램까지 직접 준비했다. 걱정은 잠시 떨쳐두고 청년들이 함께 모여 즐기자는 의미의 ‘난장데이’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사흘간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첫날인 15일에는 스탠드업 코미디 ‘청년학개론’을 시작으로 딱지치기, 제기차기 등 추억게임 ‘응답하라 1939’...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는 지난 4월 저온피해에 따른 피해 농가 복구비로 225억 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지난 4월 7일부터 3일간 기온이 영하 2℃ 이하로 떨어져 과수 착과 불량, 양파 잎마름 등 저온 피해를 입은 1만 929농가 7천144ha에 대한 것으로, 이달 중 신속히 지급을 마칠 계획이다. 시군별 피해 면적은 나주 1천734ha, 무안 1천297ha, 순천 640ha, 신안 558ha, 광양 457ha 등이다. 품목별로 양파 2천383ha, 배...
[더코리아-경남] 최근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검단 신도시 아파트 붕괴사고 등 대규모 건설회사의 아파트 붕괴사고로 입주예정자들의 불안, 불신이 커지고 있다. 이에 경남도는 아파트 공사현장의 실질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관련 공무원과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공사 중인 아파트 공사현장 73개 단지로, 점검기간은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말까지 약 1개월간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콘크리트 반발경도기, 철근 탐사기 등 최신 장비를 활용해 아파...
[더코리아-경남]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7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세계유산위원회에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 위원장인 박완수 도지사와 도내 고분군이 위치해 있는 김해, 함안, 고성, 창녕, 합천 단체장이 참석했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가야고분군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전 세계적으로 가야 문명의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서 가야고분군이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잘 보존하고 관리될 수...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는 2024년 정부예산안에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비 1천197억 원이 반영돼 1998년 사업 도입 이래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47%나 증액된 것으로 지방비 포함 총 사업비는 2천394억 원이다.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등을 수시로 방문해 재해예방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설득 노력을 기울인 결과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사업비를 대폭 증액하는 성과를 거뒀다는 분석이다.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은 자연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더코리아-경기 과천] (재)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이사장 신계용 과천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하은호 군포시장, 김성제 의왕시장)는 지난 14일 공동급식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학교급식 수산물에 이어 가공식품 안전성 관리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박미진 센터장과 과천, 안양, 군포, 의왕시 학교급식에 가공식품을 공급하는 4개 업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책회의를 통해 센터와 공급업체는 방사성 오염류 방류에 따른 가공식품 안전성 강화를 위해 소금, 수산가공품(어묵, 김류, ...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는 18일 오후 동부청사 이순신 강당에서 전 직원회의를 개최하고 ‘세계 속의 전라남도, 도약의 터 동부청사’ 미래 비전을 함께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부지역본부의 미래 비전을 담은 동부청사 개청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청사 시설에 대한 명칭 부여 현황과 향후 시설 개선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 ▲3년 연속 8조 원대 이상 국고 확보 ▲가뭄·산불·산사태 등 재난안전대책에 대한 중앙부처의 긍정적 평가 ▲전국 유일 9년 연속 일자리 우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