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광영고등학교(교장 민연옥)에서 이공계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AI 기초역량을 기르기 위한 ‘호기심UP 실험캠프’를 실시하였다.

광영고등학교 교사 강나영(광영고 과학교사연구회 대표)은 교사 김치중(생물교사)과 함께 이공계를 희망하는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호기심Up 실험캠프’를 6월 5일과 6월 14일 이틀에 걸쳐 1기와 2기로 진행하였다.

6월 5일 1기에서는 ‘아두이노 기초과정’으로 아두이노 기초센서 실습과 미세먼지 측정기 제작 및 프로젝트 구성 및 실습을 진행하였다.

6월 14일 2기에서는 ‘블록코딩으로 이해하는 머신러닝 기초과정’으로 머신러닝에 대한 이해, 모럴 머신을 통한 인공지능 윤리 탐구, 블록코딩을 통한 게임기 만들기, 티쳐블 머신을 이용한 자세제어 머신러닝의 과정을 진행하였다.

광영고등학교 과학교사연구회에는 학교 교육과정에서 이루어지기 힘든 주제의 실험 슬습을 시행하여 과학적 탐구 능력을 신장하고 주제 중심의 개방적이고 심화한 탐구 실험 수행을 통하여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신장하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2학기에 1, 2학년을 대상으로 다시 한 번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