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20일, NH농협 과천시지부에서 6・25 전쟁 제73주년 기념행사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 물품을 과천시에 전달해
[더코리아-경기 과천] 20일 과천시에 따르면, NH농협 과천시지부에서는 찹쌀‧현미‧찰보리 등이 든 3㎏ 잡곡 500세트와 10㎏ 백미 50포, 삼계탕 230세트를 기부했다.
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신계용 시장과 김준현 NH농협 과천시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함께 참석했으며, 기부 물품은 ‘6‧25 참전유공자회와 과천시장애인복지관, 과천시노인회를 통해 ‘6‧25 전쟁 제73주년 기념행사’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준현 NH농협 과천시지부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우셨던 호국영웅을 기리기 위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 기부 물품이 6‧25전쟁 기념행사에 유용하게 쓰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기리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해 주신 데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라면서 “과천시도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그에 합당한 복지 지원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제주삼다수 ‘2024 임영웅 콘서트’서 부스 운영… 생수 지원 및 투명 PET병 수거 캠페인 전개
- 2예능 ‘신들의 하이텐션’ 출연진 포스터 촬영 중..‘유쾌한 사진 공개’
- 3강수현 양주시장, 리틀야구단 초청해 격려
- 4임영웅, 마이원픽 트로트 부문 100주 연속 1위 달성
- 5‘선두권’ 전남드래곤즈, “지역민의 사랑으로 순위가 쑥쑥!”
- 6“전국 슛돌이들 산청서 선의의 경쟁 펼친다”
- 7위기를 기회로 바꾼 KIA, 선두의 힘이다
- 8신성훈 감독, 과거 김호중과 추억 떠올려..‘사회에 나오면 지혜로운 호중이가 되길 바래’
- 9KIA, 찐팬 릴레이 승리기원 시구
- 10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박민교 선수 4번째 한라장사 등극 봉납식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