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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학생 아이디어톤 첫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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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울산교육청, 학생 아이디어톤 첫 개최

- 17일, 초·중학교 24개교 학생103명 참가
-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정보 탐색과 문제해결

추가1 [미래교육과]울산교육청, 학생 아이디어톤 첫 개최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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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17일 외솔회의실에서 올해 처음으로 ‘2023 학생 아이디어톤’ 행사를 열었다.

 

‘아이디어톤’은 ‘아이디어(Idea)’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다. 마라톤처럼 일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팀을 이뤄 특정 주제에 대해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복합적으로 탐구, 공유하는 행사이다.

 

이 행사는 학생들이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정보를 검색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문해력(리터러시) 교육의 하나로 기획됐다.

 

울산시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울산인공지능교육연구회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협업하면서 멘토교사단 20명도 모집해 행사 당일 학생들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초·중학교 24개교 학생 103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다른 학생들과 토론하고 협업하면서 협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고 멘토 교사들로부터 피드백도 받아 자신의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었다.

 

행사는 ‘울산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을 주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울산지역의 인구 감소, 고령화 문제, 환경, 교통 등 다방면에 관심을 가지고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새들이 유리벽에 부딪히는 사고를 예방하는 음파 감지기 설치, 교통난과 대기오염을 감소하는 앱 개발, 주차 문제를 해결하는 주차 공간 알림 앱 개발, 쓰레기 줍는 로봇 개발 등 창의적이고 현실적인 문제 해결 방안이 제시돼 큰 호응을 받았다.

 

울산시교육청은 오는 10월에는 2일간 울산 지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해커톤 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울산 학생의 디지털 문해력 교육을 강화해 우리 학생들이 미래를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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