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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12월 15일 시민 80명 대상
최대호 안양시장 “안양시민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 도모”
최대호 안양시장 “안양시민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 도모”
[더코리아-경기 안양] 안양시는 시민들의 체육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 12월까지 관내 행정복지센터 및 복지시설 등 4곳에서 ‘2023년 건강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어르신 태극권 체조교실, 체력증진 근력 체조교실 등 2가지이며, 오는 12월 15일까지 주 2회 열린다.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어르신 태극권 체조교실’은 근력 증진을 위한 기본운동, 태극권 8식·24식 수련, 관절균형 회복 운동 등으로 구성되며, 안양7동 행정복지센터(20명)와 박달2동 서조회관(20명)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안양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력증진 근력 체조교실’은 근력 강화를 위한 근력 체조, 밴드 운동 등으로 진행된다. 부림동 행정복지센터(20명), 갈산동 행정복지센터(20명)에서 실시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시 체육과 또는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건강생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안양시민의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나아가 안양시가 건강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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