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강진소방서,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생활안전분야 “전국 3위”

기사입력 2023.06.19 23:48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강진소방서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생활안전분야 3위.jpg

     

    [더코리아-전남 강진] 강진소방서(최기정 강진소방서장)는 지난 16일 충청남도 공주시 소재 중앙소방학교에서 개최된 제36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생활안전분야에서 전국 3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전국 소방공무원 선수들이 생활 안전과 화재, 구조, 구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을 겨루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다.

    특히 생활안전 분야는 올해 새롭게 추가된 종목으로 벌집 제거 등 일상생활 속 불편을 처리하는 기술의 숙련도를 평가한다.

     

    이번 대회 종목으로는 ▲방화문 개방 ▲차랑 문 개방 ▲간판 안전조치 ▲동물 포획 ▲ 벌집제거 5개 종목이다.

     

    생활안전 분야 최고 영예를 차지한 강진소방서 선수단(소방교 김종희⬝소방사 이광진⬝소방사 임준섭)은 협동과 열정,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국 3위에 올라 소방청장 상장이 수여됐다. 특히 전남 선수단은 전남 생활안전 기술경연대회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최기정 강진소방서장은 “숙달된 대원들이 능력을 발휘해 활약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며, 이를 모범 삼아 전남소방이 도민의 생명과 재난을 지키는 강한 소방공무원이 되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