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대구 북구] 대구 북구 고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채영수)는 6월 16일(금) 아침 유관단체와 함께 ‘Clean 고성 만들기’행사를 통해 고성동 일대에 대하여 민·관 합동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주말 양일간 고성동 관내에서 개최되는 ‘제3회 떡볶이 페스티벌’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마을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고성동 유관단체 회원 및 직원들은 이른 아침 고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집결하여 행사장 주변을 비롯해 고성동 일대에 대하여 잡초 제거, 불법현수막 제거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성배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해 성황이었던 떡볶이 페스티벌이 올해 다시 한번 고성동에서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 동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겨 다시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채영수 고성동장은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합동대청소에 힘써주신 유관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고성동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