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양승학)은 6월 13일 대학본부 3층 교무위원회실에서 3단계 산학연협력 육성사업(LINC 3.0) 2차년도 자체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체평가위원회에는 양승학 단장을 비롯해 이승진 한국생산성본부 전문위원, 백창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정책기획단 단장, 이정기 한국기술부품연구원 광주지역본부 스마트가전혁신지원센터 센터장, 이현용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에너지시스템연구실 선임연구원, 장기웅 광주테크노파크 경영기획부 팀장, 양동조 광주그린카진흥원 책임, 김영수 ㈜옵토파워 대표, 박희주 럭시움에너지㈜ 대표, 류기현 ㈜한국쓰리축 연구소장, 박대원 ㈜다윈테크 대표, 조승섭 한국알프스㈜ 부장 등 내·외부 평가위원들이 참석했다.

자체평가위원회는 이승진 평가위원장의 진행으로 LINC 3.0 사업 추진실적에 보고와 평가에 대한 질의 응답이 이뤄졌으며, LINC 3.0 사업단 2차년도 사업운영에 대한 자체평가를 시행했다.

양승학 단장은 “이번 자체평가위원회의를 통해 산학연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우수사례는 더욱 발전시키고, 미흡한 부분은 보완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