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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꼬리에 꼬리를 무는 학교 이야기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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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시교육청, 꼬리에 꼬리를 무는 학교 이야기 I

대전시교육청, 학교폭력 사안의 교육적 해결을 위한 교원 연수 운영

꼬리에 꼬리를 무는 학교 이야기 I(미래생활교육과) 사진2.jpg

 

꼬리에 꼬리를 무는 학교 이야기 I(미래생활교육과) 사진4.jpg

 

[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6월 16일(금) 2023년 학교폭력 사안의 교육적 해결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꼬리에 꼬리를 무는 학교 이야기(꼬꼬무)』 연수는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새롭게 시도하는 형식으로 학교폭력 사안의 교육적 해결을 위해 교원 역량 강화에 필요한 주제를 시리즈(학교폭력 사안 초기 대응, 학교폭력 화해․조정 등)로 운영한다. 본 연수 이후 7월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학교 이야기 II』 연수가 예정되어 있다.

 

첫 번째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의 초기 대응’에 초점을 맞추어, 학교 현장에서 자주 일어나는 갈등상황이 담긴 초등․ 중등 사례를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나가며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교원의 조망능력 확장을 목적으로 한다. 연수에서 다루는 사례는 법률전문가, 상담심리전공 교수, 다년간 학교폭력 업무를 수행한 현직 교사와 학교폭력 업무담당 장학사가 다양한 관점에서 사례에 대한 경험과 지혜를 나누었다. 연수 대상자는 대전광역시 소속 초․ 중․ 고․ 각종․ 특수학교 희망 교원, 2023년 학교폭력 갈등조정지원단, 2023년 관계회복 교사연구회 회원 및 학교폭력 관련 업무담당 장학사 등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꼬꼬무 I에 참가한 한 교원은 “교원들에게 자주 일어나는 사례를 중심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해결방안을 모색해주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혼자 고민이 많았던 부분을 현장에서 바로 질문하고 의견을 나누어서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었고, 무엇보다 어려움에 처한 교원들을 많이 지지하고 격려해 주어서 힘을 얻고 돌아간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학교폭력 사안은 교원의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 교육청은 교원들이 현장에서 매일 경험하는 학교폭력 사안 및 생활지도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을 앞으로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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