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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삼호중학교, 캠퍼스의 낭만을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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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남교육청 삼호중학교, 캠퍼스의 낭만을 노래하다

삼호중학교, 두리 밴드 ‘런치 타임 버스킹’

두리밴드 버스킹 1.jpg

 

두리밴드 버스킹 단체사진.JPG

 

[더코리아-전남] 삼호중학교(교장 김갑수)에서 지난 6월 14일 두리밴드의 ‘런치타임 버스킹’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버스킹은 2023.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의 일환인 자율동아리 두리 밴드가 공연 구성부터 무대 장치 및 음향 설치까지 모두 직접 기획·연출하였다. 해당 버스킹을 통해서 학생과 교직원에게 색다른 문화생활의 장을 만들었다.

 

두리밴드는 버스킹을 준비하기 위해서 매주 방과 후에 모여 관중들의 반응을 이끌 수 있는 공연 구성을 고민하고, 완성도 있는 무대를 꾸미기 위해 여러 번의 연습을 거듭했다. 또한 교내 버스킹을 하기에 앞서 작년 ‘두리밴드 콘서트’와 여러 공연을 소화하며 실전 경험을 쌓기도 했다.

 

이번 두리밴드 ‘런치타임 버스킹’은 <캐논>을 시작으로 <문어의 꿈>, <보고싶었어>, <아틸란티스의 소녀>, <낭만고양이> 등 총 9곡을 선보였다. 특별히 버스킹 공연 중 두리 댄스팀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학생과 교직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마지막 곡인 <캔디> 공연은 두리밴드팀과 두리댄스팀이 함께 무대를 꾸미며 무사히 버스킹을 마무리했다.

 

두리밴드의 리더를 맡은 정시연 학생은 “친구, 선후배들과 함께 밴드를 구성해 공연을 진행한다는 것이 어렵게 느껴졌는데 멘토 선생님, 밴드 멤버들과 함께 방과 후에 모여 하나씩 준비하면서 무대를 완성해가는 과정에서 뿌듯함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버스킹을 관람한 백승아 학생은 “친구들이 직접 공연을 진행하니까 함께 즐길 수 있었으며 기회가 된다면 나도 함께 활동하고 싶어질 정도로 신나는 공연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갑수 삼호중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연주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학생, 교직원 대상으로 버스킹을 진행하면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 교류의 현장을 마련해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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