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계준)은 6월 14일(화)부터 15일(수)까지 이틀간 유·초·중·고 교(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교(원)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창의·융합 미래교육의 이해 확대와 기후 위기 시대 교(원)장의 생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군산융복합미래교육센터와 군산청소년자치공간 「자몽」, 곡성 「미실란」 탐방과 함께 2023학년도 광양미래교육 프로젝트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이었다.

특히 군산융복합미래교육센터와 군산청소년자치공간「자몽」에서는 메이커 교육을 통한 창의성 교육과, 지역과 함께하는 청소년 자치와 사회 참여 사례를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진상초 이상인 교장은 “미래역량함양 교육과, 친환경 생태교육 활성화를 고민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교(원)장 전문적학습공동체「교육과 따뜻한 통행」을 통해 광양의 미래교육 인재 육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영 교육지원과장은 “AI 와 초 연결 시대에 우리 광양 학생의 미래교육 역량함양 교육에 교(원)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미래교육에 대한 교원의 전문적 역량 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