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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청소년 마약문제, 경남도의 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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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남도의회, 청소년 마약문제, 경남도의 대책은?

정재욱 도의원, 도청 소관 2022년도 결산 정책질의 과정에서 지적
최만림 행정부지사, 유관기관과 협의하여 필요하다면 TF팀 운영할 터

[더코리아-경남] 정재욱 경상남도의원(진주1, 국민의힘)은 14일 개최된 제405회 경남도의회 정례회 도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결산 정책질의에서 청소년 마약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면서 경남도에 관련 대책이 있는지 따져 물었다.

 

현재 도의회 교육위원으로 활동 중인 정 의원은 “올해 초 법무부가 발표한 마약사범 통계에 따르면 2017년 119명에 불과하던 10대 마약사범이 2021년에는 450명으로 지난 4년간 거의 4배 가까이 폭증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말하면서 현재 경남도의 상황은 무엇이며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 나갈 것이냐고 질의하였다.

 

이에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아직까지 정확하게 도내 청소년 마약사범의 현황을 파악하지는 못했지만, 문제의 심각성에는 공감한다”면서 “앞으로 검찰, 교육청, 민간단체 등 유관기관과 협의하여 필요하다면 관련 TF팀을 만들어서라도 이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답변했다.

 

한편 정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의 경우 관내 25개 자치구에서 위촉된 시민 감시원으로 구성된 「서울시 학부모 식품안전지김이」 651명이 729개에 이르는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에서 마약류 의심 식품을 모니터링하여 마약류 발견 시 바로 경찰에 신고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며, “이를 참고하여 경남에서도 자치경찰, 교육청, 일선 행정기관 등과 유기적인 체계를 만들어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책을 당부하였다.

 

[크기변환]정재욱의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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