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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유아교육진흥원, 2023년 진로체험교육 ‘유아들의 처음 선생님’ 실시

기사입력 2023.06.1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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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 대상 진로체험교육 운영

    [더코리아-광주] 광주유아교육진흥원이 지난 5월31일~6월14일 관내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 30명 대상으로 유아교육 관련 직업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는 진로체험교육 ‘유아들의 처음 선생님’을 운영했다.

     

    15일 유아교육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자기주도적 진로설계를 지원하고 유아교육 관련 직업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매주 수요일 방과후에 ▲진로적성 검사 및 결과 분석 ▲자아탐색 워크숍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유아교육과 및 정보마루 방문 ▲유아교육과 전공 프로그램, 취업 및 진로, 진학 등에 대한 안내 ▲유치원 교사와의 만남 ▲유아교육진흥원 체험영역 및 예향유치원 참관 등에 참가했다. 특히 광주시교육청이 전남대학교 내에 신설한 교육협력관실의 지원으로 더욱 알차고 내실있는 활동이 됐다. 학생들은 이번 체험활동으로 본인의 진로를 스스로 탐색하고 유아교육에 대한 직·간접적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진로체험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유아교육에 관심이 많아 진로체험교육에 참여했다. 유아교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들을 수 있는 매우 유익했다”며 “나의 진로에 대해 많이 고민해 보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유아교육진흥원 김경례 원장은 “유아교육에 관심이 있는 고등학생들에게 이번 진로체험교육은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유아교육진흥원은 광주교육의 미래인 고등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1] 광주유아교육진흥원, 2023년 진로체험교육 ‘유아들의 처음 선생님’ 실시.jpeg

     

    ★ [사진2] 광주유아교육진흥원, 2023년 진로체험교육 ‘유아들의 처음 선생님’ 실시.jpeg

     

    ★ [사진3] 광주유아교육진흥원, 2023년 진로체험교육 ‘유아들의 처음 선생님’ 실시.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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