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부산] 부산 동래구 옥샘여성합창단(단장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지난 6월 13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제13회 부산시 구·군 여성연합 합창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성공 기원을 위해 동래구 옥샘여성합창단을 포함한 15개 구·군 여성합창단이 참가하여 화합하는 목소리로 감동을 전달하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자리였다.

동래구 옥샘여성합창단은 새롭게 신규 모집한 단원들과 함께하는 첫 공연으로, ‘해 질 무렵 어느 날’, ‘Baba Yetu’ 합창을 통해 실력을 발휘했다.

옥샘여성합창단 단장 장준용 구청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옥샘여성합창단이 지역 문화 예술 붐을 일으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활발하게 활동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