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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의회 윤정민 의원, 전기차 충전소 효율적 확대 관리 방안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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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주 서구의회 윤정민 의원, 전기차 충전소 효율적 확대 관리 방안 마련 촉구

- 전기차 충전소 이용의 문제점 지적
- 화물 전기차, 기축 시설 등 다양한 현황 파악 필요
- 환경친화적 자동차 활성화를 위한 종합적 시행계획 마련 촉구

윤정민 의원 발언 사진.JPG

 

[더코리아-광주 서구] 광주 서구의회 윤정민 의원이 14일 제31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중 5분자유발언을 통해 ‘전기차 충전소의 효율적 확대 및 관리방안’마련을 촉구하였다.


윤정민 의원이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연말 기준으로 서구의 100세대 이상 아파트(총 177곳)의 경우 현재 전기차 충전소가 설치된 것으로 확인된 곳은 111곳(62.7%)이다. 이 중 완속 충전기 설치 비율이 98.9%로 대부분이며, 화재 등 안전 관련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지하 주차장의 설치가 지상 주차장 보다 약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윤 의원은 환경친화적 자동차로 대표되는 전기차 보급 확대와 관련, 여전히 제기되고 있는 시민들의 전기차 충전소 이용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 다양한 거주 공간 유형별 효율적 확대 설치 ▲ 경제활동 수단으로 이용되는 화물 전기차의 충전 편의성 고려 ▲ 충전기 유형 및 설치 위치에 따른 안전성 등에 관한 문제점 개선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더불어 이를 위한 구체적인 현황 파악과 종합적인 시행계획 마련 등의 적극 추진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전기차 충전소 등의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신규 아파트 중심으로 설치되는 등 이용자들의 불편함이 제기되고 있으며, 경제활동과 직결된 화물 전기차 운전자의 경우에는 장거리 운행이 잦고 주행가능 거리가 짧아 충전을 자주 해야 하는 화물차 특성상 충전시설 이용에 있어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환경친화적 자동차 및 충전소 등 관련 인프라 확대 정책’에 있어 “우리 서구가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보다 개선된 방향으로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였다. 또한 “일정 비율 이상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우선적으로 구체적인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되어야 하며 종합적인 시행계획 수립 또한 적극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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