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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지원2동, 자율방재단 관내 예찰 활동

기사입력 2023.06.1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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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강경로당·용산초교 일대…장마 대비 배수구 청소 등

    [더코리아-광주 동구] 광주 동구(청장 임택) 지원2동 자율방재단(단장 최강석)은 최근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예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원2동 자율방재단원 10여 명은 관내 용강경로당, 용산초등학교 일대 배수구에 쌓인 낙엽을 제거하고, 불법 투기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데 힘을 모았다.

     

    최강석 단장은 “여름철 호우 대비를 위해 배수구 점검과 함께 마을 대청소에 나섰다”면서 “자연재해 대비 예찰 활동으로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석곤 지원2동장은 “생업에 바쁜 와중에도 주민을 위해 배수구 점검 등 예찰 활동에 나서주신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과 협력해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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