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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2023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참가 학생 모집

기사입력 2023.06.1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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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코딩 융합 교육프로그램, 오는 20일부터 참가학생 모집
    7월8일~29일 초등 4~6학년 대상 매주 토요일 운영

    ★ [포스터]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2023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참가 학생 모집.jpg

     

    [더코리아-광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오는 20일 책-코딩 융합 교육 프로그램인 ‘2023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의 참가 학생을 모집한다.

     

    14일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는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에 선정돼 마련됐다. 오는 7월8일~29일 매주 토요일 초등 4~6학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20일 회관 누리집(http://lib.gen.go.kr/student)을 통해 진행한다. 참가 대상과 인원은 초등학교 4~6학년 12명을 모집하며 무료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회관 누리집 회관소식을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062-221-5567)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은 총 4차시로 그림책 읽기, 워크북 정리 및 토론하기, 스토리 설계, 코딩 활용 실습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1~2차시에는 사서와 주제도서인 ‘빙하섬을 지켜주세요’를 읽으며 시작된다. 이어 코딩 전문 강사와 함께 인터페이스를 학습한 후 나만의 이야기 시나리오를 구성하며 코딩 기초를 학습한다.

     

    이후 3~4차시는 ‘왜 유명한 거야, 이 그림?’이란 책을 읽은 후 스토리 보드를 작성하고 메타버스를 구성해 코딩 심화 과정을 통해 작품을 완성한다.

     

    초등학생들이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독서와 연계해 코딩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이뤄진다. 학생들은 이번 교육으로 논리적 사고를 키우고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AI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이 책을 읽고 생각한 내용을 코딩을 통해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교육이다. 학생들이 이번 학습을 경험삼아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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