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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희망의샘안전봉사대‘행복UP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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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주시, 희망의샘안전봉사대‘행복UP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희망의샘 안전봉사대’ 「삼계탕」 나눔 (1).jpeg

 

[더코리아-전북 전주] 지난 10일 희망의샘 안전봉사대 (이사장 유춘열)은 초여름 더위 극복과 기력회복을 위하여 전주 도시혁신센터에서 여름 보양식 삼계탕 음식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봉사에는 희망의샘 안전봉사대 회원과 (사)한국 아동·청소년 그룹홈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서노송동 경로당 어르신들과 (사)한국 아동·청소년 그룹홈 가정과 교통사고 피해자 가정 등 27개소에 삼계탕 150인분을 준비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사)한국 아동·청소년 그룹홈은 가정해체, 방임, 학대, 빈곤, 유기 등의 이유로 그 보호자가 아동을 양육하기에 적당하지 아니하거나 양육할 능력이 없는 경우의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환경에서 아동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소규모 아동 보호시설이다.

 

 희망의샘 안전봉사대는 아직도 코로나19가 끝나지 않아서 2011년부터 해오던 취약계층 어르신 무료 급식 나눔을 2022년부터는 반찬 나눔과 김장김치, 이불 나눔 등으로 변경하여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본 행사를 주관한 희망의샘 안전봉사대 김순덕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잃지 않고 생활하도록 최선을 다해 돕고 있는데, 4월 반찬 나눔에 이어 이번에도 피해 아동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사)한국 아동·청소년 그룹홈 협의회와 한국교통안전공단 희망봉사단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호 대상 아동들의 울타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봉사대는 어려운 취약계층을 찾아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봉사단체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완산구 노송동 송해인 동장은 친부를 찾기 위해 전주를 방문한 된 제니퍼 씨 (45년 전 독일로 입양)가 친부와 상봉한 후 친자 확인 검사 중이다며, 전주에 체류 중에 전주시민들의 일상을 보여주기 위해 관내에서 봉사활동하고 도시혁신센터를 찾았다며, 희망의샘 안전봉사대가 기부 천사의 소중한 마음을 기리 간직하고 마을공동체 안의 다양한 단체 간 네트워크를 통해 공감과 화합의 장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계획이며, 더불어 행복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희망의샘 안전봉사대’ 「삼계탕」 나눔 (2).jpeg

 

‘희망의샘 안전봉사대’ 「삼계탕」 나눔 (3).jpeg

 

‘희망의샘 안전봉사대’ 「삼계탕」 나눔 (4).jpeg

 

‘희망의샘 안전봉사대’ 「삼계탕」 나눔 (5).jpeg

 

‘희망의샘 안전봉사대’ 「삼계탕」 나눔 (6).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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