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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4. 16:00 별관에서 6월 월간 공연 프로그램 ‘원도심 연가(戀歌)’ <원도심 살아요> 개최
◈ 원도심 자작가수(싱어송라이터) ‘김일두’와 ‘이내’의 삶과 음악 이야기 선보여, 온라인 선착순 접수 진행
◈ 원도심 자작가수(싱어송라이터) ‘김일두’와 ‘이내’의 삶과 음악 이야기 선보여, 온라인 선착순 접수 진행
[더코리아-부산]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24일 토요일 오후 4시 복합문화공간인 별관에서 6월 월간 공연 <원도심 살아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원도심 연가(戀歌)>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 중 6월 공연은 원도심 자작가수(싱어송라이터)와 함께한다. 주인공은 2000년 데뷔 초부터 자타공인 ‘중구 천재’로 불리며 원도심이 주는 영감과 애정을 노래한 자작가수(싱어송라이터) ‘김일두’와, 수필 작가이자 보수동책방골목의 서점주인, 그리고 ‘동네가수’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붙는 부산의 자작가수(싱어송라이터) ‘이내(본명 김인혜)’이다.
두 사람의 공통점은 부산 원도심에서 태어났고, 현재도 부산 중구(김일두)와 서구(이내)에 살고 있다는 점이다. 무엇보다 두 사람 모두 ‘포크’라는 장르를 기본으로 부산살이와 원도심의 풍경, 아련함이나 그리움과 같은 원도심 특유의 정서 등을 노랫말과 멜로디에 담고 있다.
음악으로 부산 현대사의 일면을 써 내려가고 있는 두 음유 시인의 노래와 이야기는 오는 6월 24일 오후 4시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에서 만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부산근현대역사관 누리집(busan.go.kr/mmch)을 통해 40명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고 있다.
부산근현대역사관 관계자는 “원도심 현지인인 두 자작가수(싱어송라이터)가 서로 다른 감각으로 빚어낸 일상의 풍경을 음악을 통해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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