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여수여자고등학교(교장 송영석)는 6월 10일(토), 서울 대신고등학교에서 개최된 제12회 전국 고등학생 일본어 스피치대회에서 1학년 김승은 학생이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각 시도별 예선을 통과하여 본선에 진출한 동두천 외고 외 26학교 학생들이 참가한 대회에서 여수여자고등학교 김승은 학생은 ‘日本人の猫好き（さくらねこ）일본인의 고양이 사랑(사쿠라 네코)’를 주제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여수여고는 2022년에도 전국 스피치대회 본선에 진출하여 장려상을 수상하여 올해로 2회 연속 입상하는 등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기회를 갖도록 지도하고 있다.

지도교사 이효정은 자신의 재능과 꿈을 마음껏 발휘하는 기회를 갖게 되어 보람이 있으며 전국에 전남 지역의 학생들의 뛰어난 실력과 기량을 널리 알릴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여수여자고등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