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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교육지원청, “일거양득” 학교체육활성화와 육상 꿈나무 육성

기사입력 2023.06.1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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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치)은 6월 9일(금) 전남체육중고등학교(교장 김형민)의 협조를 얻어 관내 초·중 572명의 꿈나무들이 전남체육중학교에서 교육장기학년별 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하여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였다.

     

    이날 경기는 트랙경기와 높이뛰기, 3단뛰기,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공던지기, 원반/창 던지기 6종목 필드경기로 이루어졌으며, 삼향초, 청계초, 무안청계중이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육상선수로 참가했던 6학년 김○○학생은 “육상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은 매우 힘들었지만 열심히 응원하는 친구들을 보니 힘이 났고, 마지막으로 들어왔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평소 학교체육활성화에 남다른 지원을 아끼지 않는 무안교육지원청 김선치 교육장은 “ 오늘 행복한 얼굴로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기쁘고, 체육선수 저변 확대 및 학교체육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더 많은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 참석하신 무안군체육회 류춘오 회장님과 각급 학교 교장선생님들께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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