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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청해초, 모로코와 베트남의 자연과 전통 문화에 흠뻑 빠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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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남교육청 청해초, 모로코와 베트남의 자연과 전통 문화에 흠뻑 빠졌어요!

‘문화를 알면 세계가 보입니다’

[더코리아-전남] 청해초등학교(교장 김길용)에서는 지난 6월 2일 교육부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진행하는 ‘외국인과 함께하는 문화교실(CCAP: Cross Cultural Awareness Programme)’을 운영하였다.

 

외국인과 함께하는 문화교실에 참여하는 대부분 학교는 외국인이나 외국문화와의 접촉 기회가 상대적으로 낮으나, 청해초등학교에서는 코로나19 엔데믹 후 첫 CCAP를 큰 기대와 함께 ‘문화를 알면 세계가 보입니다’ 주제로 3~6학년을 대상으로 모로코와 베트남의 문화 체험을 하였다.

 

유네스코와 협력하며 국내에 거주하는 모로코와 베트남 국적의 주한 외국인이 학교에 찾아와서 학생들에게 두 나라의 인사말과 문화와 의상체험을 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유네스코 전문강사의 통역을 통해 한국어, 아랍어와 영어 등의 언어 차이에서도 새로운 문화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모로코와 베트남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환영 인사말을 했던 여러 학생 중 김정석, 이지호는 “외국인과의 다양한 대화를 통해서 지구촌 문화의 다양성을 알 수 있었고, 우리 문화와의 차이점을 직접 느낄 수 있었고, 다른 문화에 대한 상호 존중과 관용의 정신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다른 문화와 자연환경은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듯 다양한 국제이해교육의 장이 되었다. 참여한 유네스코분들은 오후에 완도 청해진유적지, 정도리 구계등과 완도타워를 둘러보며, 완도의 바다와 자연속에서 여유와 치유의 시간을 보내면서 완도를 알아보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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