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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신지초등학교, 최고보다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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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남교육청 신지초등학교, 최고보다 최선을

‘교육장기 학년별육상경기대회’에서 희망을 꿈꾸다.

신지초 보도자료(2023. 6. 8.)1.jpg

 

신지초 보도자료(2023. 6. 8.)2.jpg

 

[더코리아-전남] 전남 완도 신지초등학교(교장 김명숙)는 지난 6월 8일 교육장기 학년별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하였다.

 

학년 초부터 스포츠클럽 활동으로 아침시간 건강걷기를 통해 기초 체력을 기르고 육상경기대회 한 달 전부터 매일 아침 높이뛰기와 던지기, 달리기의 기본자세를 익히는 등 꾸준하게 준비하였다. 특히, 육상경기대회 참가 전 전교생과 교직원 적극적인 응원 앞에서 실전 연습 훈련을 통해 자신감을 키웠다.

 

대회 당일 참가한 7명의 선수들은 그동안 준비한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5학년 여자 높이뛰기 1위·2위, 6학년 여자 높이뛰기 3위, 5학년 여자 멀리던지기 2위, 6학년 여자 포환던지기 2위, 6학년 여자 800M 2위 등 금메달 1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여 다양한 종목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다. 

 

비록 순위권에 들지는 못했지만 참가한 다른 학생들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 전교생이 35명인 학생 작은학교에서 7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대회에서 2개의 메달(높이뛰기 1위, 멀리던지기 2위)을 획득한 지은서 학생은 “준비할 때는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고 높이뛰기는 처음해서 어려웠지만 선생님께서 천천히 지도해주셔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좋았다. 그리고 여러 친구들이 응원을 해주어서 고마웠다”라고 말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조기주 교사는 “우리학교처럼 작은 학교에서 많은 사람 앞에서 도전하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그리고 자신의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도전하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참으로 보람 있는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김명숙 교장은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하나의 목표를 세워 도전하고 성취해 가는 모습이 자랑스러웠다. 이번 육상경기대회를 통해 자기의 소질을 찾고 기량을 발휘할 기회가 되었고 초등학교 시절 좋은 경험을 쌓게 되었다. 앞으로도 항상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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