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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도초, 행복한 가족 푸드 아트 테라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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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구남도초, 행복한 가족 푸드 아트 테라피 실시

영양상담 프로그램을 통한 밥상머리교육 및 가족 소통과 치유의 시간 마련

[더코리아-대구] 대구남도초등학교(교장 박호길)는 2023년 5월 17일(수), 5월 31일(수), 6월 2일(금), 6월 9일(금) 4회에 걸쳐 48가정 103명의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족 푸드아트 테라피’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3학년도 대구교육청 식생활 교육 시범학교인 남도초는 ‘영양상담’을 중점 운영 중이며 지난 3월부터 전교생 517명을 대상으로 개별 영양상담 및 학년별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가족 푸드아트 테라피’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하는 영양상담 기회를 마련하고자 운영되었다.

 

‘푸드아트 테라피’는 음식을 매개로하여 참여자가 무의식 속의 마음을 표현하고, 이를 들여다보며 자신의 마음을 치유하는 표현예술 치료의 한 분야이다. 학생과 학부모들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가족 버킷리스트 작성하기, 고구마 케이크 만들기 등을 통해 가족과 함께 깊이 소통함으로써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다독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3학년 김○○ 학생의 할머니는 “손자, 손녀와 추억을 만들고, 함께 대화하며 서로를 더 잘 알아갈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호길 교장은 “학생들이 행복한 가정과 학교생활을 바탕으로 건강한 몸과 마음을 모두 키워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가정과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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