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조선대학교 신소재공학과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나미란 학생이 ‘2023년도 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 춘계임시총회 및 제58회 학술발표대회’에서 포스터부문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은 조선대학교 신소재공학과 나미란 박사과정생이 지난달 소노벨 경주에서 열린 ‘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에서 ‘큐폴라 공정 내 슬래그 혼합에 따른 코크스 연소 거동’에 대한 발표로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는 큐폴라 공정 내 열에너지 제어를 위해 코크스의 연소 온도와 슬래그 혼합 후 나타나는 연소 온도에 대해 다루고 있다.

나미란 학생은“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에서 또 한번 수상받게돼 영광이며, 앞으로도 관련 분야에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미란 학생은 앞서 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