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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으로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지원
[더코리아-인천 계양구]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오는 6월 7일부터 20일까지 ‘2023년 청년 마음건강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마음건강 지원 사업은 1989년생부터 2004년생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사업 대상자에게는 3개월 동안 사전·사후 검사 각 1회, 상담·맞춤형 서비스 8회 등 총 10회의 서비스가 제공해 대상자의 심리정서 지원과 심리적 문제를 예방한다. 또한 서비스 대상자는 필요시 재판정을 통해 최대 12개월까지 이용 연장 신청이 가능하다.
서비스 비용은 바우처(90%)와 소정의 본인 부담금(10%)으로 구성되며, 자립준비 청년과 보호 연장아동은 본인 부담금이 전액 면제된다.
참여 신청은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http://www.bokjiro.go.kr)에서 온라인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계양구는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청년 마음건강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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