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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인천 계양구]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을 맞아 구민에게 시원한 휴식 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공원, 가로변 내 수경시설의 조기 점검을 마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구는 여름철마다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놀며 더위를 해소할 수 있도록 관내 9개의 바닥분수 등 수경시설에 대해 정기적인 수질검사와 안전 점검, 청소를 실시하며 위생과 안전을 꼼꼼하게 챙기고 있다.
수경시설의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정기 점검과 청소가 실시되는 매주 화요일과 비 예보가 있는 날은 가동하지 않는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이 도심 곳곳의 다양한 수경시설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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