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인천 서구] 인천 서구 청라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은희)는 청라동 푸른빛유치원(원장 이상숙)이 일주일간 모은 종이팩을 전달받고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줬다고 5일 밝혔다.

서구에서는 현재 내용물을 비워 헹군 종이팩이나 폐건전지를 모아오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0ℓ 종량제 봉투 또는 휴지 1롤을 보상해주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은희 동장은 “아이들이 일상에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에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시는 어린이집에 감사드리며 청라3동도 어린이들이 환경보호 실천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