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인천 서구] 인천 서구 청라1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철민)가 지난달까지 3차례에 걸쳐 주민 대상 ‘반려견 에티켓 교육’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라1동 주민자치회 마을공동체복지분과가 마련한 자치사업으로 반려견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펫티켓 예절교육’으로 반려견 응급상황 대처 및 법률, 강아지 장난감 만들기 체험 등이 이뤄졌다.

청라1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청라1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청라1동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문제점을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같이 배우는 마을공동체를 마련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