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인천 동구 만석동, 다담안경과 취약계층 돋보기 지원 협약

기사입력 2023.06.06 18:58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4)만석동 다담안경과 취약계층 돋보기 지원 협약.jpg

     

    [더코리아-인천 동구] 인천 동구 만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석일)는 다담안경(공동대표 박진성·박진경)과 저소득 취약계층 안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만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저소득층 안경 지원사업인 ‘쨍한 마음! 쨍한 세상!’의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올해는 취약계층 노인 세대 20명에게 전문 시력 검사 후 돋보기 안경을 제작·지원하며, 다담안경은 안경테 비용의 60%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만석동 지사협은 추후 질병이나 장애로 인한 시력 저하로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등 대상자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박진성 다담안경 대표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한층 더 밝은 눈으로 쨍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전문 시력 검사와 고품질의 안경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