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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은아)는 재학생 진로 및 심리지원을 위한 저학년 맞춤프로그램 '진로 및 심리지원' 컨설팅을 6월 5일 3호관 1층 통합상담실에서 3회 운영했다.
진로교과목 지도교수와 연계한 이번 프로그램은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성격유형검사를 실시하고 유형에 따른 자기이해와 소그룹 팀 컨설팅을 통한 타인 이해 및 의사소통 방법 등을 안내했다. 무엇보다 학생들 스스로 진로 장벽을 해소하고 진로설정을 통한 대학생할 적응력 및 동기부여를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호텔경영학과 1학년 한 학생은 “내가 모르고 있던 성향에 대해 알게 되었고,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이 편안해 졌다”고 말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김은아센터장은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진로 및 심리지원컨설팅 프로그램이 자기분석을 통한 진로를 구체화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며 “다음 학기에도 저학년을 대상으로한 다양한 진로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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