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부산 금정구] 부산 금정구 서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우상훈)는 지난 30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40여 명을 모시고 정성껏 만든 짜장면을 대접했다.

우상훈 회장은 “거동 불편 등으로 식사를 직접 챙겨 드시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재능을 기부한 부산 중식봉사연합회 금정구협의회(아리랑반점) 측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김혜숙 서3동장은“관내 자생 단체와 민간 단체가 협업하여 온정을 베푼 의미 깊은 행사로, 앞으로도 민관이 협업하여 온정의 손길을 이어 나가면 좋겠다”라고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