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대구 북구] 대구 북구 침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종인)는 6월 1일(목)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곰탕 전달」 특화 사업을 실시했다.

 「사랑의 곰탕 전달」은 침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연 2회 반기별로 50명씩 관내 홀로 계신 저소득 계층 총 100가구에 한우탕을 지원함으로써 건강 유지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황덕현, 김희성, 이순영)들이 20가구에 추가로 후원하여 총70가구에 곰탕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김종인 위원장은 “홀로 계신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데 작은 정성을 보탤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며, “하반기 나눔 행사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